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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업그레이드된 NEW 나래바, 낭만 가득한 발리 콘셉트


 


 

MBC TV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새로운 나래바 만들기에 도전한다.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네 번째 이사를 하게 된 박나래는

낭만 가득한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는데

 

 

기존의 농염함에 휴양지 콘셉트를 더해

완벽하게 갖춘 새 나래바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새로이 바뀔 나래바를 상상한 그녀는

덩실거리는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설레하지만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앞서 매실청 만들기에 돌입하는데

한 박스를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매실의 양에 혀를 내두르며

일일이 매실 꼭지를 따는 고된 노동에

꼭지 돌아버리겠다며 힘겨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이내 신나는 노동요와 함께 흥이 폭발하여

청 만들기를 이어가지만

매실청 만들기는 노동의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뒤이어 나래하우스를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이 담긴

초대형 택배가 줄지어 도착하게 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택배 행렬에

박나래는 내가 그때 뭐에 씌었냐며 황당해한다고.

 

 

초대형 화분부터 이국적인 조각상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등장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비 오듯 땀을 쏟으며 물건들을 배치하는가 하면

손수 휴양지 콘셉트 맞춤 아이템 제작에도 도전하지만

부푼 마음과 달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여

 

 

나래바가 무사히 새 단장을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나래의 심기일전 발리 콘셉트 인테리어 도전기는

내일 5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주식회사 기안84의 CEO가 된 기안84가

자신의 일상을 '출근, 마감, 퇴근, 편의점, 집'이라고 설명하며

 

 

퇴근 후의 쓸쓸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혼밥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외로운 자취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하는데

 

 

‘나 혼자 산다’가 다방면에 영향력을 미치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스타들의 생생한 일상에

유기견 입양과 금연 도전, 기부 등

의미 있는 행보로

 

 

'나 혼자 산다'의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뜻 깊은 도전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주어

가슴 따뜻한 사회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예로 지난 22일 방송된 346회 레전드 특집에서는

박세리가 세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보낸

힐링 가득한 시간이 펼쳐졌는데

막내 강아지 시루가 입양된 유기견이라고 밝히면서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이 양희라는 아이를 입양한 게

큰 이유가 됐다고 털어놓으며

이 프로그램의 훈훈한 영향력을 몸소 입증하기도 했다.

 

 

성훈은 유기견이였던 양희를 입양하면서

양희의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주며

몸과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로 인해 조금씩 변하는 양희의 모습에

양희에 대한 성훈의 애정을 짐작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큰 감동을 주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기견 입양에 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나 혼자 산다’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남다른 행보와 무게감을 보여주니

인기가 날로 더해진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