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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워너비 패셔니스타 선미의 첫 토크쇼, '선미네 비디오 가게'


 


 

유튜브 '미야네 캠'으로 리얼리티 클립을 선보이던

가수 선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호스트로 토크쇼 진행을 맡았다고 한다.

 

 

🤟🏻✨

 

 

'미야네 캠'은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자체 컨텐츠로

 

 

선미의 소속사 이적 후

일상적인 모습들을 여과 없이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다음 앨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선미 입덕 부정기에 보면 좋은 영상들이 꽤나 많다.

 

 

 

 

요즘 아이유의 '아이유 TV',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등

 

 

선미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의 자체 컨텐츠가 늘어나는 추세로

 

 

1인 미디어 시대의 문화에 걸맞게

 

 

팬들의 아쉬움과 갈증을 달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소속 연예인에 대한 자체 컨텐츠를 만들어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가는 모습이 보기 좋게 느껴진다.

 

 

선미는 SBS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선미네 비디오 가게’의 MC로 발탁되었다.

 

 

‘선미네 비디오 가게’는

아카이브(Archive)에 저장된 기억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재발견하는 다큐 토크쇼로

지난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6월 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 파일럿 프로그램은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제작된 시험 제작 영상 매체로 시청자와 광고주의 반응을 바탕으로 정규 편성을 결정하는 비정기적 편성 프로그램

☝🏻 아카이브는 소장품이나 자료 등을 디지털화하여 한데 모아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모아 둔 파일

 

 

선미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2017년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인 '가시나'

2018년 1월 발표한 '가시나'의 프리퀄(Prequel)인 '주인공'

2018년 9월 발표한 앞선 두 곡을 포함한 전체 테마(Thema)가 경고였음을 의미하는 '사이렌'

 

 

3부작으로 이뤄진 프로젝트를 연속 흥행에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고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선미 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미가 비록 파일럿 프로그램이지만

예능이 아닌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의

MC로써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그녀의 도전이자 또 다른 시작 점이 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기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또, ‘선미네 비디오 가게’가 토크쇼인 만큼

출연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첫 회의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2030 세대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트렌드에 걸맞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는 선미가

 

 

어떤 멋쁨 폭발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지

‘선미네 비디오 가게’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되어 더 기대가 된다.

 


 

과연 ‘선미네 비디오 가게’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서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규 편성이 될지 같이 지켜보자 💛